(VOVWORLD) - 7월 6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전문단은 까오방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까오방지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동에 대한 조사 및 평가를 진행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위원장 가이 마티니 수석고문은 까오방지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운영을 시작한지 2년 동안 공원 관리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지방공공기관과 주민 모두 유적지 고유 모습 보존 및 유지에 대한 유네스코의 평가와 건의를 적극적으로 실천했다고 밝혔다.
전문단은 까오방성의 각급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 유적지의 위생 환경 유지에 더 큰 관심을 가질 것을 건의했고, 지역 특유 모묙, 냐산(nhà sàn) 및 냐찐뜨엉(nhà trình tường) 등 전통 가옥 건축 공간, 민간 문화예술, 이색적인 동굴 등과 함께 농업 생산에서 현지 문화 가치를 개척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