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약 1,500명의 헌혈자가 참가했으며, 조직위원회는 2020년 여름 각 병원에 공급할 690단위의 혈액을 모았다. 황 쑤언 아인 (Hoàng Xuân Ánh) 까오방성 인민위원장은 까오방에서 시작된 2020년 제 8회 붉은 여정 캠페인 ‘베트남의 혈류 연결’은 심오한 정치적, 인문적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헌혈과 구명은 숭고한 선행이자, 사회와 공동체에 대한 모든 개인의 숭고한 본분이자 책임으로, 베트남 민족의 단결, 자애, 우애, 나눔의 전통을 나타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