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1년 7월부터 꽝남 (Quảng Nam) 성은 호이안 (Hội An) 구시가지 탐방 티켓에 등장하는 13곳의 민영 유적지에 대하여 관광객을 맞이하는 운영 비용의 일부를 보상하기 위해 재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http://baochinhphu.vn/) |
이에 따르면 호이안 구시가지 탐방 티겟에 등장하는 13곳을 대상으로 매월 1곳 당 500만 동을 지원한다. 실시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총 지원 금액은 3억 9천만 동에 이른다. 이 금액은 관광객을 맞이하여 구시가지 구역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비, 전기-수도비, 인건비 등을 포함하는 일부 비용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기간 동안, 호이안 시는 4차에 이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구시가지 탐방 티켓 판매가 여러 번 중단되었다. 탐방이 재개되는 경우 대부분 소수의 국내 관광객으로 인해 민영 유적지 운영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