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빈성, 빈딘성 지뢰 피해자 코로나19 대응 지원
(VOVWORLD) - 5월 26일 꽝빈 (Quảng Bình)성에서 베트남-한국 지뢰피해극복 협력사업 대표는 꽝빈(Quảng Bình)성과 빈딘(Bình Định)성의 지뢰 피해자 가정 9,100명에게 식품,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기증했다.
주 베트남 유엔개발계획의 케이틀린 바이센 상주대표와 주 베트남 코이카 사무소의 조한덕 소장이 행사에 참여했다.
조한덕 사무소장은 행사 발표를 통해 베트남-한국 지뢰 피해 극복 협력사업에서 마련한 모든 물품은 베트남 국민에 대한 한국 국민의 단결과 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