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1일부터 다낭국제공항은 대한항공 승객에게 셀프체크인 키오스크(self check-in kiosk)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한공은 다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에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 최초 해외 항공사이다.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는 세계 공항들의 트렌드로 승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셀프체크인 구역에는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신속히 승객들을 안내한다.
현재 다낭국제공항에서는 셀프체크인 키오스크 시스템과 자동 탑승 게이트 시스템 외에 자동 수하물 위탁 시스템을 보완하는 중이다. 해당 3가지 시스템이 모두 연결되면 승객들은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