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28일 저녁 발표된 코로나19 효과적 관리 및 유연하고 안전한 적응 방안에 대한 지시에 따라 9월 30일 자정부터 다낭시는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해수욕장 입장 인원은 제한된다.
전통시장도 재개되지만 가게는 절반씩 교대로 운영하고, 상인과 손님 사이에는 칸막이를 설치해야 한다. 시장에 직접 나오는 상인들이나 직원들은 최소 1차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했거나 코로나19 완치자여야 한다. 각 가구는 3일에 1번 장을 볼 수 있으며 QR코드 통행증을 지참해야 한다. 종교시설도 운영이 재개되지만 동시에 30명 이상 모일 수 없다. 호텔 등 숙박시설은 전체 객실의 30%만 운영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은 좌석 수 기준 절반으로 승객 수를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