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4년 제3회 럼동성 황금 관광 주간의 일환으로 6월 4일 저녁 비엣트래블(Vietravel) 여행사 럼동성 사무소는 ‘달랏 밤에 취해, 다채로운 체험 여정’이라는 새로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날에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달랏 밤에 취해’ 투어는 매일 저녁 6시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대 기차역으로 알려진 달랏역에서 출발한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관광객들은 달랏의 화려한 밤 풍경을 감상하면서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짜이맛(Trại Mát)역에 도착할 때 관광객들은 높은 곳에서 달랏시 전경을 관람할 수 있으며 낭만적인 음악을 듣고 독특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후 관광객들은 달랏시에서 최고의 일몰 관람지인 래오(Lèo) 지역을 방문하다. 맛있는 음식과 낭만적인 음악, 시적인 풍경 등을 체험한 후 관광객들은 전기차로 달랏시 도심으로 이동하고 이 ‘구름 속에 숨은 도시’를 마음껏 관람할 수 있다. 해당 투어는 밤 9시에 끝난다.
해당 투어에 참여하려는 관광객들은 1인당 50만 동(약 2만 7천 원)을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