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베트남 유소년 축구영재 훈련 진행

(VOVWORLD) - 베트남 축구연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넥스트미디어가 협력해 진행하는 ‘베트남 유소년 축구영재 훈련’ 프로젝트에 대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팀 곤살루 파시엔샤(Goncalo Paciencia) 선수는 베트남 축구 선수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에 분데스리가에서 경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곤살루 파시엔샤 선수는 베트남에 축구에 재능이 있고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많다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베트남의 잠재적 능력을 가진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적이고 현대적인 축구 환경에서 훈련하는 것이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유소년 축구영재 훈련’ 프로젝트로 베트남 유소년 선수들은 4주 동안 세계적 수준의 훈련 시설에서 최고의 코치들로부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는 선수들의 빛나는 미래의 첫 출발점으로 향후 베트남 축구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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