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선 (Lạng Sơn) 흐우응이(Hữu Nghị), 국제검문소 지역 “그린존”설치

(VOVWORLD) - 8월 23일 오후 까오록(Cao Lộc)현 흐우응이(友誼) 국제관문의 코로나19 방역을 점검한 랑선(Lạng Sơn)성 호 띠엔 티에우 (Hồ Tiến Thiệu) 인민위원장은 방역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하였다. 여기에는 모든 통관과정의 철저한 시행을 보장하기 위해서 “그린존” 검문소를 설치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호 띠엔 티에우 (Hồ Tiến Thiệu)인민위원회장에 따르면 흐우응이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을 연결하여 상당한 수출입을 기여하는 중요한 관문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심각하게 번질 수 있는 현재 상황에서 주도적이고 효과적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하지 않는 한 수습 사슬이 유지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코로나19 방역은 최우선 긴급 임무라고 밝혔다. 여기서 “그린존” 검문소를 성공적으로 설치하기 위해서 각 유관기관들은 국제관문에서 특히 의료 신고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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