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한국, 경제 및 한반도 문제에서 협력강화
(VOVWORLD) - Dmitry Medvedev 러시아 총리와 6월 21일 러시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 부문의 쌍방경제 협력을 강화하도록 공동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 대통령청에 따르면 두 지도자들은 한반도의 비핵화 과정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양국 간의 전략적 정보교류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동시에 미국 – 조선 정상회담 및 한국 – 조선 정상회담 진행 등 한반도 상황의 적극적인 변화가 러시아 – 한국 간의 새로운 협력전망을 만들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에서 발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 – 한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는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시아 지역 번영의 바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에 따르면 한국에 평화체제가 설립될 때 한국 – 조선 경제협력이 발전되고 이것은 러시아로 확대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의 일환으로 한국 – 조선 – 러시아의 3자간 협력사업을 추구하는 것에 관한 협약으로 나아가고, 공동 연구의 결과에 따라 향후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하자고 제안했다.
6월 21일 오전 3일간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도착하였다.
관련된 소식으로 6월 22일 10시에 한국 –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은 인도주의 사업들을 논의하기 위해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 영토의 금강산 호텔에서 양국의 적십자회의 회담을 진행됐다. 그 중에는 한국전 (1950년 – 1953년) 이산가족의 상봉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회담의 핵심주제는 지난 4월 한국 – 조선 정상회담에 달성했던 협약에 따라 올 8월 15일에 이산가족 상봉의 진행 규모와 일정을 구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