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과 모두투어 베트남 내 관광 시장 촉진을 위해 ‘손잡아’
(VOVWORLD) - 1월 26일 롯데 면세점과 모두투어는 베트남 내 관광 시장을 공동 촉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따라서 이 두 회사는 협력해서 관광객을 위해 면세품 쇼핑과 관광 등의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 면세점과 모두투어는 베트남 전국에서 패키지 관광 투어를 마련하고 판매할 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롯데 면세점은 다낭 공항, 냐짱 공항, 하노이 공항, 다낭 시내점 등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베트남에서 롯데 면세점의 매출은 2022년 동기 대비 351% 증가했고, 이 중에는 한국 관광객으로부터 얻은 매출이 약 6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