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베트남 여행사들, 조선 탐험 관광투어를 앞다투어 제공
(VOVWORLD) - 김정은 조선 국방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과 하노이에서 열릴 제 2 차 미-조 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베트남 여행사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조선 관광투어에 등록하는 베트남 여행자들에게 앞다투어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김일성 광장 (사진: 인터넷) |
하노이 레드 투어(Hanoi Red tours) 여행사는 2 월 27 일과 28 일에 미국과 조선 투어에 등록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투어 구매자를 위한 인센티브 외에도 하노이 레드 투어는 회사 웹 사이트 및 팬 페이지 (www.thegioidulich.com.vn)(https://www.facebook.com/HanoiRedtours)에서 "미국 및 조선 문화에 관한 경연대회를 조직하여 특히 5 일간 조선 무료 투어 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준비했다. 이미 2019 년 3 월 출발 조선 투어는 매진되었다.
Vietrantour 여행사는 5일간 일정의 주선 방문 투어를 준비했다며 평양 김일성 광장, 국립 도서관, 주체탑, 당창건 기념탑 등 명소를 방문할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들의 핵 피난 시설이기도 한 지하 깊숙히 위치한 평양 지하철도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