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에서 열린 ‘Meet Vietnam’회의
(VOVWORLD) - 맨체스터시에서 진행된 “Meet Vietnam” 회의는 베트남 외교부 외무국과 주영국 베트남대사관의 지원으로, 닥락, 랑선, 옌바이 3개의 성 관광, 경제 잠재력을 홍보하고 소개하는 활동이다.
이 회의는 맨체스터시와 리버풀, 리즈 등과 같은 인근지역의 대규모 투자촉진기구와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냈다. 회의에서, 베트남 각 성 대표자들은 스마트 도시 기반시설 구축과 건설, 청정농업 수출, 재생에너지 및 생태관광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의 잠재력과 주요 프로젝트들을 소개했다. 주베트남 영국기업협회 크리스토퍼 재퍼리 회장은 각 지역들과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통해 양측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