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목쩌우 – 사랑의 계절 소리’를 주제로 한 관광문화 주간은 8월 28일~9월 4일 선라성 목쩌우현에서 매력적인 활동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관광 문화 주간 행사가 성급 규모로 개최된 2년째이다.
목쩌우 문화관광 주간에는 9월1일 저녁에 열릴 ‘데이트의 밤’예술 프로그램, 타이짱족 기우제자오띠엔(Dao Tiền)족의 전통복장 꾸미기 예술 등에 대한 국가 무형 문화유산 발표식, 210개의 부스와 유기농 농산물 소비 진작 및 수출 촉진 박람회 등의 주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2024년 목쩌우 문화 관광 주간에도 음식 대회, ‘유산 보존 – 문화 정체성 및 정수’를 주제로 베트남 무형 문화유산 공연, 몽족 가문의 제사 의례 재현, 타이짱족의 ‘헷짜’ 축제, 타이족의 기우제 축제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