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국 대통령 한국 - 베트남 전략적 협력관계 새로운 차원 격상 기대
(VOVWORLD) - 쩐 다이 꽝(Tran Dai Quang)주석의 초청으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부인은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
Tran Dai Quang주석을 초청으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부인은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
이에 베트남 통신사는 장래 관계 증진 조치 및 양국 관계는 물론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해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인터뷰를 가졌다.이번 베트남 방문의 의의에 대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각별한 관계 때문에 베트남이 2018 년 첫 해외 방문 국가라고 강조했다.
1992년 한-베 외교관계 설립 이후 양국 사이에는 상호 노력으로 정치, 경제, 문화, 인민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많은 놀라운 발전이 이루어졌다.
베트남 공식 방문에 즈음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지도자들과 우정과 상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높이기를 희망한다.
동시에 방문을 통해 베트남 기업, 다문화 한인 및 베트남 사람들을 만나고 양국 국민의 상호이해와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를 전망한다.
미래의 한국 - 베트남 경제 협력의 확대 부문에서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양국의 상호 이익을 공고히 하고 공동번영을 기여하는 방향으로 한 - 베 경제 협력관계를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