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NS기업 트위터,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 의사 표현
(VOVWORLD) - 미국 SNS기업 트위터는 비디오 공유 어플리케이션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와 접촉해 미국 사업 인수 의사를 밝혔다.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위터의 자금 여력으로 인해 인수 성공은 어렵다고 보았다. 틱톡은 현재 전 세계 10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현재 틱톡 미국 사업 인수의 유력한 후보이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틱톡 인수 과정에 일정 부분 관여할 수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