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쩌우-쫑투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발레 공연

(VOVWORLD) - 안 즈엉 브엉 (An Dương Vương) 전설과 미쩌우-쫑투이 (Mỵ Châu- Trọng Thủy)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함 레 민 쩌우’(Hàm Lệ Minh Châu) 발레 공연이 6월 1일과 2일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발레는 고전 발레, 베트남 전통 민속무용, 당대 무용으로 어우러져 독특한 스타일로 꾸며진다. 클로드 드뷔시(Claude Debussy) 인상주의 작곡가의 음악과 함께 ‘함 레 민 쩌우’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가 이루어 질 것이다.

쫑투이 역할을 맡은 판 르엉(Phan Lương) 우수예술인, 미쩌우 역할을 맡은 투항(Thu Hằng) 예술인 등 베트남 뮤지컬계 유명 배우들과 레 타인(Lệ Thanh), 득 히에우(Đức Hiếu), 부 아인(Vũ Anh) 등 젊은 배우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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