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코로나19 사태가 복잡해지는 가운데 바리어–붕따우 (Bà Rịa – Vũng Tàu) 인민위원회는 9곳에서 코로나 19 환자 치료병원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으며, 규모는 1,800대의 병상에 이른다. 기존에 이미 4개의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이 있었다.
바리아-붕따우는 주민에게 방역에 대한 인식, 책임감, 자각성을 적극적으로 제고할 것을 요청했다. 지방 각청 및 기관은 “안전존” 지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발생지 확인, 검체 채취, 추적, 격리, 통제 등 임무에 집중한다. 그리고 적합한 방안을 제시하고 시장을 정상화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주민에 대한 충분한 물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할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