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장인 장례식으로 귀국

(VOVWORLD) - 7월 9일 저녁 베트남 국가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이 사정으로 인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박항서 감독의 장인이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22년 월드컵 2차 예선 종료 후 호찌민시에서 격리 기간을 마쳤다. 박 감독은 2022년 월드컵 최종 예선  온라인 조 추첨식에 참여했으며, 베트남 대표팀의 향후 계획에 대한 베트남축구연맹 (VFF)과 중요한 회의를 가질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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