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16일 오후 하노이에서 백신 외교 정부 TF팀이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외교부 장관 주재 하에 첫 회의를 가졌다.
백신 외교 정부 TF팀장인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이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럼칸/ 베트남통신사] |
이 자리에서는 백신 외교를 계속 촉진하여 백신, 치료제, 방역용품 등에 신속하게 최대한 접근하고, 각 부처 간 협력을 촉진하여 양자 및 다자 채널을 활용하는 등 방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백신 외교를 정부가 제기한 백신 전략의 성공적인 전개를 위한 중요한 ‘전선’으로 간주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통제하고 국가가 뉴노멀 상태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