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Travel & Leisure 매거진동남아시아판은지역관광지, 리조트, 레스토랑등을추천하기위한2022 아시아베스트어워드를공개했다.
문묘 국자감은 하노이에서 인기 많은 광광지로 평가받는다. [사진: VOV] |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 세계 독자들의 투표로 진행된 이번 어워드에서 다낭, 하노이, 호찌민시가 베트남 대표도시로 선정됐다.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동남아 상위 10개 도시에서 다낭이 3위, 하노이가 5위, 호찌민시가 8위를 기록했고 태국 수도인 방콕이 1위를 차지했다.
Travel & Leisure는 베트남이 점점 발전하고 있으며, 해외관광객들이 입국 시 별다른 검역이나 격리가 필요없다고 설명하며, 쌀국수와 카페쓰어다 (cafe sữa đ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Travel & Leisure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 여행잡지로 월 1,600만 명이 넘는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