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조선 축구대표팀의 포기로 인해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22년 아시아지역 U23예선 조추첨을 다시 시행하여 조정한다.
올해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미얀마, 홍콩, 홈팀 대만과 같이 I조 소속이다. 미얀마나 홍콩이 추첨에서 K조로 전환되면 I조는 3개의 팀만 남게 된다. 2022년 U23 아시아 지역 예선은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여자 월드컵 예선으로 치루어지는 2022년 여자 챔피언십을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포기함으로써 베트남 여자축구대표팀은 2023 여자 월드컵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아시아지역 2022년 여자 챔피언십 C조에는 인도네시아, 이라크, 싱가포르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