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퍼니처 투데이(Furniture Today)에 따르면 2020년 베트남은 미국 시장으로 74억 달러에 이르는 가구 물품을 수출하여 2019년 대비 31% 상승을 기록했다.
퍼니처 투데이는 지난 몇 년간 베트남 가구가 대폭 성장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연합 (EU) 시장에 대하 목제품 수출도 급격히 성장했다. 금년 상반기 4개월 동안 유럽 연합 (EU) 시장에 수출한 가구물품은 2억 4700만 달러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기 대비 31% 이상 증가했다.
퍼니처 투데이는 미국 리버사이드 (Riverside) 가구 그룹 대표이사의 말을 인용하여 침실, 식당, 사무실, 홈 작업실 등 인터리어 물품은 대부분 베트남에서 수입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가구 제조에 적합하며, 기업에 대한 최우선 공급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