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14일 하노이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베트남경영문화개발협회는 베트남 경영문화지표 책자를 발표하였다. 베트남경영문화표준은 국무총리가 지도하고 각 부처가 설정한 최초 표준이다.
표준 작성 과정에는 각 부처, 과학자, 전문가, 기업, 언론의 많은 지원을 받았다. 경영문화지표는 완성 이후 국무총리에게 제출되었으며 이 기준을 토대로 “베트남경영문화표준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지표는 19개의 구체적인 지표와 51개의 평가 계량 지수를 포함하는 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