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무총리: 목재 및 임산물 가공업 개발해라
(VOVWORLD) - 8월8일 호치민시에서 응웬쑤안푹 베트남 총리는 "수출을 위한 목재와 임산물 가공업의 고속·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향·대책”라는 주제로 회의를 주재했다.
더불어 찐딘쭝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 일부 부처 당국자, 외국 손님들과 대표적인 4500개의 전국적 목재·임산물 가공기업를 대표하는 300명의 대표자가 참가했다.
개막 연설을 하는 찐딘쭝 부총리는 목재 및 임산물 가공업은 베트남의 주요 수출 품목이며 수출초과 품목 중 하나라고 밝혔다. 작년에 목재와 임산물의 수출 가치는 80 억 달러를 넘었으며 올해의 목표는 최소한 90 억 달러이다. 목재와 임산물 가공업은 기업들에서의 15십만 명과 산림재배와 목재 공급분야에서의 수십만 명의 산악지대, 농촌 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 주고 있다. 찐딘쭝 부총리는 전통적인 시장을 유지하면서 2025 년에 세계 목재 가구 시장에서 베트남 시장 점유율을 6 %에서 10 % 정도로 높이자고 지시했다.
베트남은 목재 및 임산물 수출에있어 세계 5 위, 아시아 2 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베트남의 목재와 임산물은 120 개 이상의 국가와 영토에 소재 해왔다. 베트남의 주요 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 EU 및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