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 장관 인 송영무과 응웬쑤안푹 총리

총리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핵문제에서의 대화 촉진과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베트남은 베트남을 주요 파트너로 보는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환영하면서 베트남은 한-아세안 관계 증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베트남 동해를 평, , 협력, 우호, 국제법 준수 및 항해 자유의 영역으로 구축함에 있어서의 베트남 입장을 한국이 계속 지지할 것을 희망하였다.

송영무 장관은 "신남방정책"에서 베트남이 최우선 파트너라는 한국의 입장을 확인했다. 장관은 방위협력이 경제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이고 회담에서 양측은 베트남 - 한국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에 동의했다. 장관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베트남의 입장을 높이 평가했으며 한국은 베트남 동해의 항해의 자유를 각 국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여겨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또  베트남과 상시적인 대화 채널을 열고 방위 분야에서 베트남과 협력 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