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체육총국은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의 아시아-태평양 3그룹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리 황 남(Lý Hoàng Nam), 진 린 장(Trịnh Linh Giang), 팜 민 뚜언(Phạm Minh Tuấn)과 레 꾸억 칸(Lê Quốc Khánh)을 불러들였다. 6월 23일 전체 팀은 공식 경기가 이루어지기 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싱가포르로 건너간다.
2019 데이비스컵 아시아-태평양 3그룹에는 베트남, 이란, 쿠웨이트, 카타르, 스리랑카, 시리아, 말레이시아와 개최국인 싱가포르가 참가한다. 각 팀은 4개 팀으로 구성되어 2개 테이블 형식으로 경쟁을 펼치며, 단체전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플레이오프 경기는 6월 29일에 진행된다. 경기 결과는, 좋은 성적을 거둔 3개의 팀이 올라가고, 2팀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