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건부, 코로나19 4차 전염 발생 우려

(VOVWORLD) - 지난 3월 22일 끼엔장성 푸꾸옥섬에서 어선으로 베트남에 입국한 불법 입국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4차 전염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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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한 명은 해로와 육로를 거쳐 호찌민시로 이동했다. 다른 한 명은 푸꾸옥에서 비행기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 후 자가용을 타고 하이퐁으로 이동했다. 

보건부는 각 지방과 주민들에게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모임 자제, 의료 신고 등 5K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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