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떠이 응우옌 산악지역의 신생아 보건 지원
(VOVWORLD) - 12월12일 주베트남 유니세프 (UNICEF)는 Kimberly-Clark 그룹이 UNCEF와 공동으로 신생아 보건 이니셔티브 지원 및 베트남 북부, 떠이 응우옌 산악지역의 신생아 사망률 감소를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의료부 차관 (사진: Dinh Hang/베트남통신사) |
협력 프로그램은 디엔 비엔, 라오 까이, 썬라, 라이 쩌우, 자라이, 꼰뚬, 닥농을 포함한 7개 성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프로그램에는 신생아 보건 수요를 위한 의료진에 대한 정기훈련, 미숙아 및 저체중아 캥거루형 치료, 임산부와 아동의 필수보건 서비스 개선을 위한 규정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imberly-Clark 및 UNICEF 예상에 따르면 이러한 활동으로 3년간 신생아 265,000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으면, 매년 신생아 백만 명 이상이 간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