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례에서 낭독한 틱 포 뚜에 (Thích Phổ Tuệ) 대로화상(大老和尙)의 메시지는 국민 모두의 공감대를 높이고 정부와 전체 사회와 함께 팬데믹을 이겨내고 생활을 안정화하고 국가를 발전시킬 것을 촉구하였다.

베트남 불교중앙회 부회장이자 사무총장인 틱 득 티엔 (Thích Đức Thiện) 상좌는 대례는 의미가 특별한 행사로 관불의식(灌佛儀式)을 통해 부처에 대한 불자의 존경심만 아니라 자비심, 단결정신을 표현하며, 베트남 불교회와 민족과 함께 팬데믹을 이겨내는 과정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같은 날, 서기 2021년 불기 2564년 석가탄신일 대례는  전국 많은 지방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