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세계무역센터(WTC)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르헨티나, 중국, 에콰도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과 함께 세계 7대 새우 수출국 중 하나가 되었다.
7개 국가는 코로나19 이후 수요와 가격 회복에 힘입어 2021년 총 257만 톤의 새우 수출량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2022년 상반기에도 새우 수출에 두드러진 성장을 기록했으며 그중 4월은 47%로 매우 많이 증가했다. 5월말 기준 2022년 베트남 새우 수출은 약 18억 달러에 달해 수산물 총수출액에 3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