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세계경제포럼 참석

(VOVWORLD) - 2월 22일 레 민 카이 부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제52회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 참석해 알록 샤르마(Alok Sharma)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과 보르게 브렌데(Borge Brende) WEF 총재, 헨리크 앤더슨(Henrik Anderson) Vestas Wind Systems 그룹 회장, 마르코스 토로요(Marcos Troyjo) 신개발은행(NDB) 은행장을 접견했다.
베트남, 세계경제포럼 참석 - ảnh 1레 민 카이 부총리 (왼쪽)와 알록 샤르마(Alok Sharma) COP26 의장

알록 샤르마 의장과 만남에서 부총리는 베트남이 COP26에서 제시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녹색경제 순환발전모델 전환 등 포괄적인 방안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영국, EU,G7국가들이 해당 분야에서 베트남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협력안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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