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25일 오후,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외교부 정기기자회견에서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세계무역기구의 새로운 수장에 대한 베트남의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하여 베트남은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Ngozi Okonjo – Iweala) 박사가 세계무역기구의 신임 사무총장이 된 것을 축하한며, 금융 및 무역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임 사무총장은 WTO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세계 무역체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책임감이 있는 WTO 회원국으로서 WTO 중심역할의 제고를 포함하여 규칙에 기반한 개방적이고 투명한 다자주의체체를 지지한다. 베트남은 WTO 신임 사무총장 및 회원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WTO 활동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이 조직의 개혁을 효과적으로 촉진하여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