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 수출, 40억 달러 기록 예상

(VOVWORLD) - 12월 25일 베트남 식량협회는 최근 국제 시장 내 베트남 쌀 상품 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24일, 5% 깨진 싸래기(쇄미) 품종은 해외 시장에 판매가가 톤당 453 달러에 달했으며 12월 초 가격에 비해 10달러 증가했다. 25% 깨진 품종은 톤당 438 달러로 판매되어 톤당 가격이 5 달러 증가했다. 베트남 식량협회에 따르면 국제 시장 변동으로 인해 식량 품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 국으로 수출된 베트남 쌀 수량이 지속 높아지면서 예년보다 가격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가능성도 보여진다. 또한 베트남 쌀이 국제 시장에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2022년 베트남 쌀 수출은 700만 톤에 달해 총 가치 4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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