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2년 첫 2개월 간 베트남 쌀 수출이 2자리 숫자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 소비 시장 수요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베트남식량협회 (VFA)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 쌀 수출이 620만톤 이상으로 32억달러에 도달했다. 필리핀은 240만톤 이상으로 39%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2021년 베트남이 쌀 수출국 1위 국가이며 2020년에 비해 10% 상승했다. 방글라데시, 이란, 스리랑카 등 새로운 시장들도 올해 쌀 수입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은 자유무역협정으로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아프리카 시장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