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 월 30 일 밤 우메다 쿠니오 주베트남 일본대사는 2018 아시안 게임 준비차 8월1일~11일 간 일본 미마사카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베트남 여자 축구대표팀의 환송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우메다 쿠니오 대사는 2018년은 베트남과 일본의 외교 수립 45주년을 기념하는 한 해라고 전했다. 100여 차례의 행사가 양국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위한 환송회도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메나 쿠니오 대사는 베트남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