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자발적 방역과 사회-경제 발전 실현 방침에 따라 베트남 유명 관광지는 문을 열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탕롱황성 |
4월 30일 휴일을 맞아 꽝남성 미선문화유산 관리위원회는 4월 28일부터 미선 (Mỹ Sơn)유적지를 개장하고 관람 티켓을 판매하기로 했다.
하노이에서는 국자감-문묘, 호아로(Hỏa Lò) 수용소, 탕롱황성 등 관광지가 서비스 재개 준비를 마쳤다.
한편, 하노이 시내 투어 2층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옌비엔 (Yên Viên)운수는 4월 30일과 5월 1일부터 내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