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제네바 소재 국제기구에 대한 아세안 국가의 적극적 참여 촉진
(VOVWORLD) - 2020년 주 제네바 아세안위원회 위원장 역할로 12월 14일 베트남 상임 대표단은 유엔, 세계무역기구 (WTO), 기타 제네바 소재 국제기구들과 함께 아세안 국가 대사들을 포함하는 위원회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주 제네바 베트남 대표단장 레 티 뚜옛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 -
[사진: 또 우엔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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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발표한 주 제네바 베트남 대표단장 레 티 뚜옛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비롯한 아세안의 중요한 의사 프로그램 촉진, 아세안 구축, 팬데믹 이후 회복 촉진, 역내 평화, 보안과 안정 유지, 파트너 관계 촉진, 경제 연결 촉진, 문화사회 협력 강화, 성평등 촉진, 여성 및 여아 권한 부여 등 베트남의 노력과 이니셔티브를 강조하였다. 동시에 여러 분야의 제네바 소재 국제조직에서의 문제 논의와 해결에서 다른 국가들과 합의를 이루는 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회의 끝에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는 Dk Mazlizah Pg Hj Mahalee 브루네이 대사에게 ACG 의장 역할을 인계하는 동시에 브루네이 대사와 대표단이 2021년 브루네이 아세안 의장의 해의 “관심, 준비, 성공”의 정신으로 이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라는 믿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