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대표팀 피파 랭킹 상승, 세계 90위 근접
(VOVWORLD) - 지난 4월 8일 갱신된 최신 피파 랭킹에서 베트남의 순위가 1단계 상승해 세계 92위에 올랐다. 이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역대 2번째로 높은 피파 랭킹이다.
1998년 9월 베트남은 피파 랭킹 84위로 역대 최고점을 찍은 바 있다.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축구 강호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베트남은 아시아 축구 랭킹에서도 1단계 상승해 현재 13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동안 세계 각국 대표팀이 2022년 월드컵 예선전을 치르면서 세계 랭킹에 변동이 생겼다. 최상위권에는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영국, 포르투갈이 자리하고 있다. 다음 피파 랭킹은 5월 2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