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보건부 소식에 따르면 5월 6일 오전 6시부터 5월 7일 오전 6시까지 국내 감염 57건과 해외유입 4건을 포함한 총 61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타이응우옌 1건, 하띤 1건, 카인화 1건, 국내의 경우 빈푹 11건, 타이빈 5건, 박닌 12건, 하노이 4건, 하이즈엉 1건, 흥옌 1건, 꽝응아이 1건, 중앙내분비과병원 16건, 다낭 3건, 랑선 1건, 타인화 1건 등이다. 모든 확진자는 베트남 국적이다. 이로써 현재 총 확진자 수는 3,091명이다.
5월 7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감염은 1,691명을 기록했다.
보건부 치료관리국 보고에 따르면 총 3,091명의 확진자 중 2,560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안전히 지내기 위해서는 마스크, 살균, 거리두기, 모임 자제, 의료신고 등 보건부의 5K 방역 수칙을 전 국민이 철저히 준수할 것을 보건부는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