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19 양상 속의 중국–베트남 농산물 무역촉진
(VOVWORLD) - 4월 16일 오전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끄엉 (Nguyễn Xuân Cường)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하기 위하여 흉파(Hùng Ba) 주베트남 중국대사와 베트남– 중국 간 농산물무역 및 농업개발 협력촉진에 관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농림수산업을 개발하고 국경무역을 촉진하는 것이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국경의 통관시간을 줄이기 위해 검사면제 우대업체 명단을 작성하는 것, 베트남 수출 품목 중 검역결과 상호인정제도에 의해 지정 기업에 대한 검역면제 품목을 합의하는 것, 우선 통관체제를 조정하여 상호 수출품에 대한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