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막아낸 것은 하나의 기적과도 같다. 이는 가말 가브 알라 기자가 아랍어 지면신문 피라미드에 6월 8일 게재한 분석 기사의 제목이다.
이 기자는 국제사회가 베트남에 코로나19 방역 훈장을 수여했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와의 전투를 적과의 전투와 같이 하라”는 슬로건과 함께, 베트남 정부는 조기에 방역 역량을 실현했다. 그 결과로 현재까지 베트남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몇 백 명에 그친 확진자도 거의 다 완치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