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문화교류행사에 100여명 예술가 참가
(VOVWORLD) - 9월 16일-18일 사흘간 2022년 베트남- 한국 문화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서호군 - 찐 꽁 선(Trịnh Công Sơn) 도보거리 문화-음식축제가 개최된다. 이는 베트남-한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 간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베트남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이다.
방문객들은 베트남 녹차 맛보기, 도자기 조각예술 등을 체험하고 K-POP 무대, 한복 체험, 베트남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 최초로 100 여명의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한국 오페라 무대가 진행된다. 또한 50개 이상의 베트남과 한국 기업들도 행사에 참가한다. 이는 국내외 기업들이 교류를 촉진하면서 투자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