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30일 저녁 베트남항공은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2019년10월1일 중국 상하이 공항 출도착 항공편을 계속 조정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승객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항공은 10월2일 항공편을 추가로 증편할 예정이다. 태풍 미탁으로 인해 승객들은 규정에 따라 베트남항공의 지원을 받게 된다. 베트남항공은 기상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정보를 업데이트 하기로 하였다.
베트남항공은 또한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타이베이, 부산, 서울, 상하이, 창저우에서 비행 계획이 있는 승객들은 베트남항공에서 제공하는 기상 상황과 정보를 계속해서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