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집중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21일로 연장하기로
(VOVWORLD) - 5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트남은 코로나19 신규확진사례 26건이 추가 기록되었으며, 이중 8건은 해외유입 감염사례로 입국 직후 격리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진자 총 3,022명 중 2,560명이 완치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의 출현으로 코로나 19사태가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과 베트남 입국자에 대한 집중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21일로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