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24일 베트남 민족문화관광마을 관리부는 남부해방-국가통일 47주년(1975년 4월 30일 ~ 2022년 4월 30일) 및 국제 노동의 날 기념 활동들에 대해 발표했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베트남 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북서-북동지역 소수민족들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썬라성 사람들의 전통 공예, 음식 및 예술공연 공간이 만들어지며, 자오족의 전통춤, 타이족의 기우제(祈雨祭) 등 소수민족의 전통을 재현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