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불우이웃 위한 설 바인쯩 만들기’는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 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 조직위원회는 선라성 목쩌우현의 빈곤가정과 정책대상가정, 하노이 바비현 바짜이면 고엽제 피해자,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 거주 동포들에게 선물 7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불우이웃 위한 설 바인쯩 만들기’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에서 진행되며, 이와 함께 베트남 각 민족의 전통 설맞이 풍습과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진행된다. 이렇게 2022년 임인년 설맞이 활동을 통해 각 민족의 다채롭고 다양한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을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