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베트남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에 기부
(VOVWORLD) - 3월 12일 한국일보는 블랙핑크의 멤버인 지수가 개인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베트남 까마우성 맹그로브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수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행복지수 103%’는 현재 기준 구독자 199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채널을 만들 때부터 지수는 해당 채널의 수익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블랙핑크 지수의 본명은 김지수이며 1995년생이다. 블랙핑크의 멤버로 활동하는 것과 동시에 지수는 솔로 가수, 배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