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6일 한국 블랙핑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Born Pink’ 콘서트를 베트남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7월 29일~30일 하노이시 미딩(Mỹ Đình)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본 핑크’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했으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당 투어는 케이팝 걸그룹 사상 최대 월드투어로 미대륙부터 유럽,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많은 국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