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 18~19일 이틀간 한-아세안센터는 한국 해외건설협회(ICAK)와 협력해 ‘제9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마스터플랜2025’의 5대 주요 전략 가운데 ‘지속가능한 인프라’와 ‘디지털 혁신’에 집중한다.
이번 포럼에는 아세안 사무국,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 한국 국제투자보증기구, 한국 수출입은행 등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아세안 연계성과 지원금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아세안-한국 협력사업팀이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연계성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아세안 회원국들은 스마트시티, 에너지, 교통 분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